지방에 오빠 결혼식이 있어서 첫타임 새벽 5시에 메이크업을 받게되었어요

새벽4시 40분쯤 여유있게 오셔서 일찍 메이크업을 시작할수 있었네요

신랑이랑 저랑해서 6시10분쯤 끝났어요~~

간단하게 빨리 끝내는거 같았지만 완벽하게 잘해주신거 같아요

시간이 길다고 잘하는건 아닌가봐요 ^^ 너무 과해보이지 않은 메이크업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른곳 출장을 몇번이용했었는데 너무 신부화장처럼 해주셔서 남의 결혼식에 제가 넘 튀더라구요 ㅋㅋ

이벤트기간이라 신랑 머리도 그냥 만져주시고 좋았어요

오빠결혼식에 가서도 신부보다 더 이쁘단 이야기 많이들었네요 ㅋ

돌아오는 우리 아가 돌에도 베키 이용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