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창메이크업은 처음이라 여기저기 많은 검색끝에 선택하게된 베키메이크업..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삼일전 미리 전화주시어 피부관리 맛사지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주의점을 친절히 알려 주시더군요~~

전화통화부터 너무 친절하셔서 완전 호감이 갔더랬어요..

드뎌 진칫날 아침 정확히 약속한 11시에 도착하셔서 바로 메이크업 시작~~^^

원장님이 직접 오셨더라구요.. 제가 좀 낯을가리는 편이라 처음만나는 사람하고 잘

친해지지 못하는데 헤어 메이크업 하는내내 어찌나 즐겁게 해주시는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즐겁게 메이크업 받았답니다..

사실 제가 막연히 생각한 스타일은 따로 있었으나 잔치전날 생각없이 잘라버린

앞머리로 인해 그냥 모든걸 원장님께 맡겼답니다..

너무 짧은 앞머리 때문에 살짝 걱정했었는데 원장님의 손길로 넘 이쁘게 완성되어

얼마나 다행이던지..

베키메이크업 덕분에 잔칫날 결혼식때보다 더 이쁘단 소리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