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글을 보면서 알게된 베키메이크업...

출장메이크업은 복불복이라구..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기에.. 조금은 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잔칫날.. 메이크업과 헤어를 한시간 삼십분만에 뚝딱~~ 울신랑 헤어와 피부손질두 뚝닥~

메이크업이 조금 과하지 않을까 했는데.. 평소 전혀 메이크업을 안하던터라 저만 조금 어색했을뿐..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이뻐졌다구.. 참 깔끔하게 잘됐다구 칭찬이 자자했네요..ㅋ

몇시간 지나서 보니 피부가 화장을 다먹어(?) 한결 자연스럽구 화장한것 같지 않을만큼 좋았네요..

이날만큼은 이뻐진 자신이 맘에 들어 밤늦게까지 화장도 안지우고 놀았다는...ㅋ

결혼식날보다 더 자연스럽구 이쁘게 됐다는 지인들 얘기에 기분도 상승!!!

제가봐두 정말 헤어랑 메이크업이 저한테 어울리더라구요..ㅋㅋ 참 맘에 들었어요..

담달에 시댁 결혼식이 있어 한복을 입어야하는데.. 그때도 다시 이용하려구요..